모여봐요 동물의 숲
드디어 크리스마스이브다.
유튜브나 네이버 카페 WTAC에서 크리스마스이브에 모동숲에서 이벤트가 열린다는 걸 알고 있어서 지금 무척이나 설레고 좋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이브가 마침 일요일이라는 점도 너무 다행스럽고. 어쨌든, 시즌이 시즌이니만큼 크리스마스라는 분위기에 걸맞는 장식을 섬 곳곳에 배치하고 있는 중이다.
집 앞도 뭔가 살짝 변화를 줘봤는데, 지금 보니 트리를 좀 다르게 리폼할 걸 그랬다.
지금 보니 너무 안내소 앞에 설치된 트리랑 똑같네.
주민들 거주 구역으로 넘어가기 전 다리 앞에도 눈꽃 일루미네이션을 핑크 버전으로 리폼해서 설치해 뒀는데, 너무 예쁨…
텃밭 옆의 쉼터(?)도 테이블을 치우고 특대 오너먼트를 설치해 뒀다. 그리고 무지개 버전 눈꽃 일루미네이션도 설치했는데, 부쉬 드 노엘이 올라간 테이블 때문에 존재감이 많이 지워져서 지금 너무나도 아쉬워하고 있는 나.(…)
안내소 앞 광장으로 진입하기 전에 내가 섬 꾸미기로 만든 광장.
트리 일루미네이션과 선물 일루미네이션 등으로 꾸며둔 안쪽은 일전에 따로 포스팅을 해두어서 여기에 더하지는 않겠지만,
모여봐요 동물의 숲 :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관련 아이템으로 조금씩 꾸며보기
모여봐요 동물의 숲 :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관련 아이템으로 조금씩 꾸며보기
모여봐요 동물의 숲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가, 하늘을 나는 풍선에서 나온 선물도 주민들이 작업하며 건네주는 DIY 레시피도 크리스마스 관련된 게 마구 나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일단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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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 크리스마스 시즌 맞이 꾸미기, 아주 소소하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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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원래 크리스마스 관련 장식은 어느 정도 모이면 한 번에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하필 오늘 완전 내 취향을 자극하는 장식 DIY 레시피를 얻어버린 덕에 이리도 성급하게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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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순록 일루미네이션 화이트 버전과 오너먼트 트리, 크리스마스 양초, 부쉬 드 노엘 등으로 완전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 내보려고 나름대로 노력해 본 결과가 이것. 이런 예쁜 모습을 항공샷으로 보고 싶은데, 비행기 타고 갈 섬이 없다… 친구 추가한 지인은 요즘 모동숲 접속을 너무 안 하더라고… (●´⌓`●)
아직 크리스마스 장식에 관련된 아이템을 모두 모은 건 아니라서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늘을 내심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노리는 건, 루돌에게 받을 선물 더미 레시피와 크리스마스 썰매인데 오늘 열릴 이벤트에서 꼭 받았으면 좋겠다!!
꼭 받아서 최선을 다해 예쁘게 설치해 둬야지! ✩⃛˞(๑ꆨ৺ꉺ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