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NICE
└ 세븐틴 정규 1집 리패키지 「Love&Letter (Repackage Album)」 타이틀 곡
└ 작곡 : WOOZI · BUMZU
└ 작사 : WOOZI · S.COUPS · Vernon · BUMZU
└ 편곡 : BUMZU
세븐틴 (SEVENTEEN)
요즘 소소하고 라이트하게 덕질 중인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최근에 세븐틴이라는 플레이리스트를 따로 파서 그간 발매된 모든 음반을 다 때려 넣고 랜덤으로 재생해 듣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중, 2016년에 발매된 이 곡에 강렬한 끌림을 느끼고 있다.
요즘 소소하고 라이트하게 덕질 중인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최근에 세븐틴이라는 플레이리스트를 따로 파서 그간 발매된 모든 음반을 다 때려 넣고 랜덤으로 재생해 듣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중, 2016년에 발매된 이 곡에 강렬한 끌림을 느끼고 있다.
운동할 때 듣기에도 딱 좋아서 운동용 플레이리스트에 따로 추가한……
듣다 보니, 이 노래를 그간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삽입곡으로 꽤 자주 접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아주 NICE~!” 하는 부분이 상당히 익숙했던…? 그 인상적이었던 삽입곡의 전곡을 이번 기회에 제대로 처음 들었는데, 상당히 취향이더라.
알아보니, 『예쁘다』에서 스토리가 이어지는 노래라는데, 안 그래도 『예쁘다』도 자주 듣던 곡이라 좀 반갑기도.
유튜브에서도 무대 영상 같은 거 찾아보고 그랬는데, 확실히 7년 전이라서 그런가 다들 너무 앳되고 풋풋하고 좋더라. 그런데, 개인적으로 굳이 따지자면 지금의 나름 원숙한(?) 미모가 더 내 취향이기는 함. 세븐틴이 데뷔한 지 벌써 8년째라는데, 그동안 난 대체 뭘 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빠지게 된 건지 흘러간 시간이 좀 아깝고 안타깝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