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장이야기
☘️Let's! 바람의 그랜드 바자르🌿
봄 23일, 일요일.

이날은 소요카제 타운의 바자르 등급이 드디어 「소도시급 바자르(町のバザール)」에 도달한 날이다.
그리고 이미 공략 사이트를 통해, 파란 풍차를 해금하기 위해서는 바자르의 등급이 소도시급이 되어야만 한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바로 지도를 열어 아이작 씨의 위치를 찾았다.

아니나 다를까, 목장으로 돌아가는 길이 겹친 듯 앞서가고 있던 아이작 씨의 머리 위로 파란색 느낌표 아이콘이!
바로 말을 걸어 멈춰 세웠다.




오!
이번 퀘스트는 쉬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분실물을 보지 못하셨습니까?
아이작의 부탁
아이작의 분실물을 찾아, 아이작에게 보고하자
쇼핑 후 바자르의 벤치에서 휴식할 때까지는 있었습니다만……
풍차 수리에 필요한 도구를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이람.
혹시 찾게 된다면, 알려주실 수 있겠습니까?



재료를 직접 준비하는 퀘스트보다 분실물 찾기 퀘스트는 그야말로 개꿀이다!
애초에 힌트도 제대로 주니까!
‘바자르의 벤치에서 휴식’이 힌트니, 다시 바자르 회장으로 가보도록 하자!
……아니 잠깐.
나 방금 막, 바자르 회장에서 목장까지 뛰어왔는데 거길 또다시 가야 하네…
떼잉…(…)

바자르 회장의 벤치 근처를 돌아다니다 보니, 반짝반짝 빛나는 무언가가!
여기서 상호작용을 해 ‘조사해 보기’를.

찾았다!
으헤헤!!
바로 아이작 씨에게 달려가 보고하자!

나름대로 찾아보겠다면서 자기 할 일 다 하고 계셨잖아요.
떼잉…


어쨌든, 퀘스트는 가볍게 클리어!




애용하던 도구…
평소 즐겨 쓰던 물건을 잃어버리면 그 타격이 꽤 크지.
심지어 그 도구를 쓰면 뭔가 일이 더 잘 풀리는 느낌까지 든다면 더더욱.
어쨌든, 신이 난 아이작 씨는…

하루와 함께 바로 파란 풍차에 순간이동!

이번에도 기합이 단단히 들어간 아이작 씨는, 빨간 풍차 때처럼 순식간에 수리를 완료해 버리는데.



파란 풍차도 빨간 풍차와 마찬가지로, 풍력에 따라 아이템이 가공되는 속도가 달라진다.
그리고, 좀 더 수준이 높은 가공 작업이 가능해진 대신 아이템마다 빨간 풍차에 비해 완료되는 속도가 꽤 늘어난 듯.




앞으로 남은 건, 노란 풍차!
근데…
솔직히, 할 일이 너무 많아서 풍차 활용도가 비교적 낮은 상태이긴 하다.
그리고 풍차끼리 각각 거리가 있다 보니 살짝 불편하기도 하고.
유튜브에서 보니, 순간이동 아이템이 있던데…
얼른 그거 제작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 진짜.
따흐흑…
이동속도만 좀 줄일 수 있다면, 좀 더 할 수 있는 일이 확 늘어날 테니…
어쨌든.

파란 풍차 내부는, 빨간 풍차와 별로 다를 바 없다.
다른 건 파란 풍차답게 기계들의 색상이 파란색일 뿐인 정도?

작물을 종자화 하는 것에 대하여
파란 풍차에서는 작물을 종자로 되돌리는 게 가능합니다.
종자는 작물일 때의 품질을 계승하므로, 다시 심으면 고품질 작물로 수확할 수 있습니다.
수확과 종자화를 반복하여 작물의 품질을 점점 올려봅시다.
파란 풍차는, 더 다양한 가공 아이템을 다양하고 귀한 재료를 써서 만들 수 있다.
도구 또한 금제(金製) 도구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액세서리도 더 귀한 보석을 써서 비싼 아이템으로 가공할 수 있으며, 소밀을 꿀로 가공하거나 낚시할 때 쓰기 좋은 미끼를 제작할 수 있기도 하며 보다 더 다양한 피클을 만들거나, 한 차원 높은 조미료나 요리 재료를 가공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위에서 언급된 설명에서처럼 각종 작물의 종자화가 가능하다.
그러고 보니…
매달 마을에서 작물 품평회가 열리는데, 그 이벤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이 파란 풍차의 존재가 필수불가결인 듯.
아이작 씨 말대로, 이젠 노란 풍차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