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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 드디어!! 드디어 레온이 왔다─!! ✧*。٩(ˊᗜˋ*)و✧*。 (436일 차)

푸른달빛 2024. 7. 11. 20:30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드디어!!






라온제나도에  레온  방문…!

당장 창고 털어 곤충 재고(?)를  레온 에게 팔아치워야! ……하지만,






어제  여욱 에게서 산 재미있는 명화가 도착한 관계로, 박물관에 먼저 방문하기로 했다.

나는 참을 수 있는 남자.

나는 참을성 있는 남자. ᕙ(`▽´)ᕗ 엣헴!






바로  부엉  관장에게 기증 완료!






재미있는 명화의 정체는 주세페 아르침볼도의 작품 「여름」이었다.

우편을 통해 온 재미있는 명화 및 각종 아이템을 다 처리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레온 을 찾아 섬을 방방곡곡 누비기로.






다행히  레온 은 비행장 근처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한결같은 자기소개, 잘 들었다.

근데 새삼 자기 소개하는 거 보면  레온 이 왜  저스틴 이랑 친구인지 이젠 은근히 알 거 같기도 함…(…)

자!

드디어 창고 털이 재고 대방출의 시간이 왔다!!






그간 어느 정도 돈이 되는 곤충만 선별하여 창고에 쌓아둔 물량이 무려 218마리.

여기서 장수잠자리 세 마리만 빼고 215마리를 전부 팔아치우고 나니, 총 1,039,965벨의 수익이…!

보통 평범하게 너굴 상점에 팔 때보다  레온 이나  저스틴 은 1.5배 정도 가격을 더 쳐준다고 한다.

그나저나, 장수잠자리 세 마리는 갑자기 왜 뺀 것인가?!

……때는 지지난 주 일요일(6월 30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은 무파니가 오는 날! 그리고 통신으로 하루를 보낸 날!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은 무파니가 오는 날! 그리고 통신으로 하루를 보낸 날! 🎮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어제 그토록 오늘 우리 섬의 날씨가 맑기만을 바랐는데, 내 소원이 이루어졌는지 오늘의 라온제나도는 온종일 맑은 하늘이 줄곧 이어져서 기쁜

retarsian.tistory.com

 




무주식을 위해 인터넷 통신으로 다른 주민 대표님의 섬을 방문했을 때 본 장수잠자리의 모형이 뇌리에서 떠나질 않아…!

그래서,






작품 제작을 신청한 것!

 레온 은 곤충을 비싼 값에 사주기도 하지만, 곤충 모형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단, 섬에 한 번 왔을 때 한 번만 신청을 받더라구.

그래서 이번에 장수잠자리 세 마리만 따로 빼서 작품 제작을 맡긴 것!

내일 우편으로 도착하면 우리 섬 어디쯤 배치하면 좋을지 고민 좀 해봐야겠다.

히히! 기대된다… ˵ˊᯅˋ˵






그렇게  레온 에게 창고 대방출도 하고 작품 제작 신청도 하고, 이후로 잠자리채 손에 쥔 채 섬을 돌아다니며 곤충 위주로 파밍을 하고 겸사겸사 너굴 마일리지+ 미션도 처리하는 와중, 여지없이 카페에서 커피 마시기 미션이 떴다.






우리  예란트 가 늘 뜨거운 커피를 원샷하는 게 걱정되어 어제 두 번 정도 식혔었는데, 한 번만 식히면 어떤 멘트가 뜰까 궁금해져서 오늘은 딱 한 번만 식힌 후 먹게 해보았다. ……그렇지. 한 번이고 두 번이고 일단 식혔으면 식은 커피가 맞는 거겠지…(…)

그래!

내일은 세 번 식혀보자!! (?)






── 이렇게, 오늘 모동숲 일상은 그냥 곤충 파밍 위주로 돌아갔던 하루였던 것 같다.

그 외에 별달리 특이할 사항이라 할만한 건…






그저께 너굴포트에서 마일리지 교환으로 (수영장)을 질러서 그걸 집 앞 정원에 배치했고,






DIY 제작으로 인공위성도 만들어 집 뒤 절벽 위에 배치해 보았다는 점 정도랄까?

나름 만족스러워하는 중! 히히 (*ꈍ꒳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