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행복을 전하는 장인 -1- · 내 집 마련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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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젤다의 전설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하테노 마을에 자리 잡은 미야마·가나의 사당에서 가까운 곳, 다리 건너 마을과 동떨어진 곳에 오랜 시간 동안 아무도 살지 않았던 집이 있는데, 그곳을 허물기 위해 작업하고 있는 인부 몇이 있다. 참고로 그 빈집 옆으로 있는 연못 앞의 돌을 들어 올리면 주기적으로 보석 ‘호박’을 파밍 할 수 있다. 어쨌든, 집을 철거하고 있던 인부 중 한 명 카슨에게 말을 걸어 주면, 자신은 권한이 없다며 사장에게 바통을 터치한다. 그대로 빙 돌아 집의 뒤편으로 가보면, 이렇게 챌린지의 기운을 풀풀 풍기는 인물 하나가 보인다. 그가 바로 볼슨 건설의 사장 볼슨이니, 바로 말을 걸어 주자. 여기서 “당신은 누구죠?” 같은 선택 말고 바로 본론으로 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리토 세트 강화! 빨간츄츄젤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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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오랜 여정 끝에 도착한 리토의 마을!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구매한 방한구 리토 세트─방한 날개 장식 · 리토의 날개 옷 · 리토의 날개 바지─를 강화하기 위해 대요정의 샘을 찾아가기로 했다. 때마침 ‘요정’도 수급하고 싶기도 해서 카카리코 마을의 크출라가 있는 대요정의 샘으로 워프! 세트 효과로 동결 무효 효과가 있는 리토 세트의 1단계 강화에서는 ‘빨간츄츄젤리’가 각각 3개씩 필요하다. 그런데, 이 ‘빨간츄츄젤리’를 드랍하는 빨간색의 츄츄는 뜨거운 올딘 지방 같은 곳에서나 출몰하기 때문에 아직 그 근처도 가보지 못한 나로서는 어쩔 도리가 없지 않나 싶었으나… 수년간 젤다 야숨 관련 영상만 주구장창 보고 또 보고했던 내가 아닌가.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사진기의 기억 · 젤다의 조바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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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리토의 마을로 향하던 중, 대요정 시저 관련 챌린지를 얻은 타반타대교 마구간에서 방랑 화가 칸기스를 다시 만났다. 이 마구간에 칸기스가 있다는 건, 근처에 링크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살릴 앨범 속 사진이 찍힌 위치가 있다는 것. 바로 가서 말을 걸었다. ……그림 실력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바로 앨범을 보여준다. 타반타대교를 건너 남쪽에 위치한 커다란 절벽 위에 있는 고대 돌기둥군. 바로 근처에 시련의 사당도 있어서 찾기 쉬울 듯도 한데…… 문제는 타반타대교를 건너면 바로 앞에 비행가디언이 붕붕 날아다니고 있다는 점이랄까. 그래서 타반타의 탑을 기동시키러 갈 때도 타반타대교를 건너자마자 바로 우측으로 도망치듯 돌아갔던 기억이 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리토의 마을 · 리토 세트를 사자! 방한복으로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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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오랜 여정 끝에 도착한, 리토의 마을. 앞으로 신수 바·메도를 해방하기 위해서는 시작의 대지에서 얻은 ‘방한복’만으로 감당이 안 될 추위를 견뎌야 하기 때문에, 상점 붉은 공작에서 리토 세트를 구입해 주기로 했다. ── 이날을 위해 리토의 마을까지 오면서 열심히 사냥해서 파밍하고 보석 줍고 그랬던 거니까! 자금은 제법 넉넉한 편이다! 곧 그지가 될 테지만……! (…) ‘각종 방한구 있어요’ ‘방한 날개 장식’이 1000루피. ‘리토의 날개 옷’이 600루피. ‘리토의 날개 바지’가 550루피. ── 총 2150루피를 들여 리토 세트를 완성. 아흑……! 너는 진짜 얘가 돈이 많아 보이니…?? 그야 물론 거금 2000이 넘는 루피를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드디어 리토의 마을 도착! 신수 바·메도의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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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드디어, 돌고 돌아 오랜 여정 끝에 리토의 마을에 도착했다! 참… 오래 걸렸다. 하이랄 성을 감당할 수가 없어 여기로 갔다가 저기로 갔다가… 그렇게 열심히 발을 옮기고 말을 타고 달리기를 해서 기어코 리토의 마을에 도착하고야 말았다. 아, 감개가 무량하네… 리토의 마을은, 이름 그대로 리토족이 사는 마을이다. 리토족이란, 하이랄의 소수민족으로, 판타지 소설 속 조인족 같은 종족으로 이해하면 편하다. 그리고 100년 전, 링크와 동료로 있던 영걸 리발이 바로 이 리토족. 어쨌든, 그런 리토족이 사는 리토의 마을로 향하기 위해 다리를 건너려 할 때였다. 커다란 굉음과 동시에, 하늘 위에서 재앙 가논에게 빼앗긴 신수 바·메도가 위협적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미니 챌린지 · 대요정님에게 시주를, 시저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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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그놈의 ‘상승기류’가 또 뭐라고… 리토의 마을을 찾아 꾸역꾸역 돌고 돌아 여정을 이어 나가던 와중 또 들른 한 마구간. ── 타반타대교 마구간에서 챌린지의 기운을 솔솔 풍기는 한 사내를 발견하고 말았다. 말풍선만 보고 드디어 또 다른 대요정을 해방시킬 때가 왔구나, 하고 직감했다. 일단, 말을 걸어 봤다. 대략 시커 타워 하나를 올라서 확인할 수 있는 곳에 대요정의 샘이 보일 거라는 뉘앙스. 게다가 대요정 해방을 위해 시주에 필요한 루피(돈)마저 알아서 준단다. ── 대박…… 진짜 줬다…! 이거 완전 꽁돈이나 마찬가지인 거 아니냐…… 이 사람, 호구?? 하여튼, 드류의 부탁을 들어 줄 겸 어차피 지나야 할 장소인 듯하니 또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