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 : 새 의상 「서스펜더 팬츠(하양)」, 잠깐만 신세 지고 갈게여~

 

 

 

 

 

 

☘️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1년 차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되었을 때.

사실 우리 유리에게 겨울엔 「스노 코트」를 사서 입혀주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가장 주요한 재료인 서퍽 양의 옷감 수급에 차질이 생긴 터라 며칠간 임시로라도 새 옷을 입혀주려고 했다. 그냥 가을에 입던 「록 스타일(검정)」을 계속 입혀줬어도 됐을 텐데, 뭔가 이상한 고집 같은 게 생겨서 겨울맞이 새 의상을 굳이!! 입혀주고 싶었다. 그게 고작 며칠 못 입힌다 하더라도…(…)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구매한 새 의상이 바로,

이 「서스펜더 팬츠(하양)」이었다.

뭔가, 잠깐만 입히고 말기에는 정말로 아쉬울 정도로 예쁜 옷이지만.

뭐, 나중에 2년 차 봄이나 가을에 또 입힐 기회가 올지도 모르니까.

이 의상에는,

■ 질긴 천 4개
■ 고운 천 4개
■ 끈 5개
■ 흰색 염료 10개

──가 재료로 필요하다.

이 재료들을 전부 갖추고 뷰티 살롱 『엘당쥬』의 카리나에게 12800G를 내고 제작 의뢰를 하면 된다.

새 의상은 제작 의뢰한 바로 다음 날 수령 가능.

아…

진짜 며칠만 잠깐 입히기엔 좀 많이 아깝긴 하당;;

멜빵 스타일 너무 좋아 진짜…

다음에도 이런 멜빵 스타일 의상을 더 제작해 볼까?